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츠루기 신 (문단 편집) === [[DL6호 사건]] === 신은 IS-7호 사건의 재판에서 패한 후 돌아가기 위해 아들을 데리고 법정담당관 [[하이네 코타로]]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그 때 최악의 지진이 재판소를 덮친 까닭에 전력도 끊기고 엘리베이터가 멈추게 된다. 이후 두 발의 총성이 울리고, 전력이 복구되자 하이네와 레이지는 기절해 있고 신은 총살된 채로 발견된다. 그 자리에 있었던 어린 시절의 [[미츠루기 레이지]]에게는 이 살인사건이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로 남아버렸다.[* 이때문에 미츠루기는 지진이 일어나면 기절해버리는 습관이 들게 되었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Gregcrimescene.png|width=500]] 경찰은 극비리에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영매사 [[아야사토 마이코]]를 호출하여 신을 영매하게 한다. 신은 하이네를 범인으로 지목, 결국 하이네가 검거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신은 진범을 보지 못했으며, 설마 이 사건에 외부인이 개입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 했기 때문에 어린 아들이 범인일 리가 없으니 하이네가 범인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영화에서는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 하필이면 '''자신의 아들이 총을 들고 있는 것'''이었다. 어쩌면 영화처럼 총을 던지는 모습을 봤을 지도 모르는 일. 못 봤다고 말할 수도 있지 않냐고 불 수 있는데, 일단 사건 이전까지 신과 하이네가 격하게 싸웠던 것을 생각하면 하이네가 화를 참지 못 하고 갖고 있던 총으로 자신을 죽였다고 생각했다고 보는 게 더 맞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역전검사 2에서 IS-7호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에, '''자신의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는 뭐든 할 수 있다'''라는 대사를 생각하면 생각할 여지가 더 커지기도 한다.][* 이 부분이 현재 정립된 미츠루기 신의 캐릭터성과 너무 맞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사실은 하이네를 범인으로 지목한 적이 없으며 윗선에 의해 증언이 조작되었던 게 아닐까?' 라는 내용의 팬 영상도 만들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_wV2fkhcCTM|#]]] 어쨌든 하이네는 [[나마쿠라 유키오]] 변호사로 인해 무죄판결을 받게 되고 쿠라인류의 권위는 땅에 떨어진다.[* 사실 쿠라인이 몰락한 것은 DL6호 사건보다는 그 이후, [[코나카 마사루]]가 이를 알아내고 신문에 보도하면서 아야사토 마이코를 사기꾼이라고 보도하여 그녀를 매도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마이코가 실종된 것이 더 크다. 나중에 마요이가 아야사토 가문의 당주가 되자 또 어찌어찌 부흥하긴 한 걸 보면 말이다.] 하지만 분명 나마쿠라는 하이네의 무죄 판결을 따내긴 했지만 그건 하이네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한게 아니라 정신착란으로 인한 정당방위를 주장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이 사건은 DL-6호 사건이라고 명명되어 ~~미해결 난제로 분류된 채로~~[* 이 사건은 엄밀히 말하면 미해결 사건이 아니므로 이는 틀린 말이다. 당시에는 하이네가 범인이지만 정신착란으로 무죄판결을 받아 풀려났다는, 매우 찜찜하지만(실제로 하이네는 범인이 아니었으니) 어쨌든 결론이 난 사건이다. 그 때문에 미츠루기는 변호사를 불신하게 되어 그때까지의 꿈을 버리고 검사가 되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사실 하이네가 범인이라는 증거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또 아니라는 증거가 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보니 이런 엉터리 변호와 타협하는 듯한 판결이 먹혔던 것으로 추측된다. 또, DL-6호는 어디까지나 사건의 일련번호지 미해결 사건을 가리키는 건 아니다.] 묻히고 만다. DL6호 사건 직후 아버지를 잃은 미츠루기 레이지는 아이러니하게도 아버지의 상대 검사였던 [[카루마 고우]]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미츠루기는 IS-7호 사건 역시 카루마의 승리 기록이라고 전해들었지만 그것은 카루마가 자기 치부를 감추고 미츠루기의 아버지에 대한 경의를 꺾기 위해 사건기록을 위조해서 알려준 것이다. 이후 미츠루기는 시가라키에게서 위조되지 않은 사건기록 원본을 받으면서 진실을 듣게 된다. 미츠루기 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은 [[DL6호 사건]] 또는 [[카루마 고우]] 항목을 참고할 것. 역검 2에서 실제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면서 나름 점잖으면서 유쾌한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지만 역전재판 1에 자주 등장하는 사망신에서는 극한 상황에서 하이네 코타로와 험한 말을 주고받는 등 왠지 다른 인격처럼 보여진다. 물론 극한 상황인데다 자기 아들까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평소 신조처럼 뻔뻔하게 웃을 사람이 누가 있겠냐만은... 역전재판 파칭코의 영상에서는 아래와 같이 나와 있다. ||[[하이네 코타로|하이네]] : 살려줘! 수, 숨막혀... 미츠루기: 시끄러워! 닥치란 말이다! 나까지 이상해지겠어! 하이네 : 열어! 여기서 날 꺼내줘어! 미츠루기: 소리지르지 마! 산소가 쓸데없이 소비되잖나! 미츠루기, 하이네 : .......! 하이네 : 수... 숨을 못 쉬겠다...! 네 녀석이 공기를 더럽혀서... 미츠루기 :뭐... 뭐라고! 하이네: 내 공기를 마시지 마! 수... 숨통을 끊어주지! 미츠루기 : 우... 우왁! 무슨 짓이냐... 그만해...! 하이네 : 내 공기를 마시지 마아아아아! [[미츠루기 레이지|레이지]] : (우리 아빠한테서... 아빠한테서, 떨어져!) (퍼엉!) [[카루마 고우|진범]]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어어어어어억!|| 이건 사실 역재1 때는 그냥 설정이 따로 안 잡힌 게 문제. 실제로 신의 설정이 완전히 잡힌 역전검사 2 출시 이후 제작된 애니메이션에서는 험한 말을 하는 대신 침착하게 진정하라고 하이네를 타이르는 모습으로 나왔다. 영화판에서 죽기 아니면 살기로 몸싸움까지 벌였던 모습과는 대비되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